현재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인적 요소와 외인적 요소를 종합하여 분석해야만 개인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유전자 검사는 타고난 유전적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을 예측하고, 에피게놈 검사는 생활습관과 환경의 영향을 통해 실질적인 유전자 발현 조절을 분석하여 건강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. 두 검사를 함께 활용해야 보다 정밀하고 맞춤형의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.

이러한 포괄적 접근은 의학적 건강진단, 치료 및 검진에서부터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, 메디컬 디바이스와 같은 다양한 기술과 결합하여 제공됩니다.

Geno-D는 10대 암, 10대 일반질환에 대해 세계 최초로 유전요인과 10가지 환경요인의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질병예측 서비스입니다. (유전+환경요인 통합 분석)

개인의 유전적 성향 뿐 만 아니라 현재 생활습관 등 환경요인을 통합 고려하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확인합니다.

주요 암 10종 + 일반질환 10종 질환의 발병 위험도 예측 및 생활 습관 변화 시 예측되는 질병/건강상태 변화 정보를 제공합니다.

Geno-DX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최적화된 유전 정보 기반의 질병 예측 서비스입니다.

Geno-D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질병(암 질환 10종, 일반 질환 10종)을 제외한 남성질환 65종, 여성질환 70종에 대한 높은 정확도로 유전자 정보를 해독, 해당 질병에 대한 발병 가능성(위험도)을 분석합니다.